엄마가 해주는 착한 밥 – 민락동 집밥 예인

동방 오거리에서 광안리 쪽으로 작은 길로 들어오면, 중간 쯤에 자그마한 정겨운 입구가 보인다. 이 곳의 정갈하게 차려진 집밥을 추천한다.

광안리 해변 끝 민락 회센타 쪽으로 가기 전 작은 골목길을 들어서면, 작고 사랑스런 입구가 소박하게 손님을 맞이한다.

정성을 다해 차려진 집밥이 그리운 이에게 집밥 예인은, 그저 끼니를 때우기 위한 밥집 그 이상이다.

거의 모든 반찬은 주문 후에 준비되어 예쁜 그릇에 담겨진다. 이 곳의 자랑인 12가지 반찬은 보기도 좋고 하나같이 맛도 좋다.

반찬 몇 가지를 다 먹고 더 달라고 하니, “그거 맛있죠?” 라고 행복해하시며 더 담아주신다.

네 종류의 밥 메뉴는, 돈가스 정식, 불고기 정식, 생선구이 정식, 두루치기 정식으로 각각 1인분에 7,500원이다. 불고기 정식을 제외한 세 종류가 더 맛있다는 지인의 조언을 들어, 돈가스 정식, 생선구이 정식을 각각 시키고, 두루치기를 추가 (2,500원)로 시켰다.

된장찌게는 모든 식사 메뉴에 함께 나오고, 밥과 국은 스스로 먹을 만큼 담아 먹게 되어 있다. 반찬도 맛있고 간섭하는 사람도 없어, 밥을 3그릇이나 먹었다.

소스까지 직접 만드는 돈가스

특히 놀라운 것은, 돈가스를 주문하면 고기에 달걀과 빵가루를 입히는 것부터 해서 튀겨준다. 소스도 직접 만들어서 여느 식당의 돈가스와는 차별화된 맛이다.

세월의 흔적이 보이지만 깔끔하게 잘 유지된 이 곳은 정말 정겹게 느껴진다. 따스한 집밥을 좋은 가격에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보석 같은 곳이다.

정보

집밥 예인

운영시간: 11:30 21:00 연중무휴 (일요일 제외. 공휴일 확인 필요)

주소: 부산시 수영구 민락로27번길 3

전화: 010-9947-8727

와이파이: 제공

주차: 식당 바로 앞 1대 가능

Yoona Kang
M.A. in English syntax. Loves travel, exercise, animals, music and dance. Happy Busanite, foodie, excellent suitcase pac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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