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련산역과 광안리을 잇는 작은 도로변에 위치한 이 곳은, 신선하고 맛있는 장어구이를 전문으로 하는 유명한 장어집으로 약 22년간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 곳은 중년의 부부가 운영하고 있는데, 남편은 장어 등을 직접 손질하고 아내는 김치 등 모든 음식을 직접 만든다. 주인 아주머니 음식 솜씨가 좋아 모든 반찬과 양념류가 다 맛있다.

곰장어

먼저, 곰장어 (양과 양념유무에 따라 35,000원에서 80,000원)를 미국산과 국내산 중 국내산으로 주문하였다. 주문 후에 바로 손질되어 나온 곰장어는, 핏빛을 띠고 불판 위에서 움직여서 다소 충격적인 모습이었다. 그러나, 요리 후 참기름장과 부추무침 등과 먹으면서 그런 생각은 바로 없어졌다. 오도독 씹는 식감이 있는 쫄깃함이 특징인 곰장어는 먹을수록 빠져드는 매력이 있었다.

장어 (40,000원 – 80,000원)

다음으로, 손질되어 나온 모습이 거부감이 덜 들고 식감도 부드러워 좋아하는 일반 장어구이를 주문하였다. 생강채를 넣은 간장이나 고추장을 곁들여 먹는데, 양념 맛이 좋아 장어 맛이 더 좋게 느껴졌다. 반찬으로 나온 시원한 물김치도 함께 곁들이니 너무 좋았다.

장어탕 정식은 7,000원에 제공되고, 여름에는 하모회 (50,000원 – 80,000원)도 즐길 수 있다.

비타민 A, B, E와 단백질이 풍부하고, 세포구조와 대사작용에 좋다는 레시틴도 풍부한 장어는, 여러가지로 건강에 좋은 보양식이다. 특히 시력과 피부미용, 그리고 스테미나에도 좋다는 장어를 더욱 신선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어서 좋았다.

의자에 앉는 테이블 두 개를 포함해 총 8개의 테이블이 있다.

소주와 맥주는 각 4,000원이고, 오디주, 매실주, 복분자술 등은 6,000원에서 12,000원이다.

예약을 하면 더욱 신선하게 음식이 준비된다고 한다. 저녁시간에는 자리가 없을 정도로 붐빌 수 있으니, 특히 여름에는 조금 일찍 가는 것이 좋다.

정보

소문난 참숯불

운영시간: 14:00 – 24:00 연중무휴

주소: 부산시 수영구 남천바다로 19

전화: 061-754-0447

주차: 불가

포장: 가능

예약: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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